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(문단 편집) === 결말 === 어느날 어떤 사건 때문에 우울함이 극에 달한 하루히는 전례없이 거대한 폐쇄공간을 만들어내고, 하루히와 쿈 만이 폐쇄공간 안의 학교에 남겨진다. 자신의 능력으로 가까스로 폐쇄공간 안으로 들어온 코이즈미는 하루히의 감정 상태가 전례없이 안 좋아져서 지금의 현실 세계를 파괴하고 자신이 바라는대로 '''재구축'''하려는 단계에 도달했다고 알려주고 사라진다.[*해설 쿈이 아담과 이브를 언급하는 것과 코이즈미의 쿈의 존재가 의문이라는 의견 제시, 나가토 유키의 힌트인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종합하면, 하루히가 세계를 재구축하는 데에 다른 인물이 아니라 쿈을 선택한 것은 하루히가 쿈을 좋아하기 때문이다. 추측이지만, 츤데레 하루히의 성격 문제로 쿈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거나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모른척 하는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 지루하고 '''우울'''하기 때문에 세계를 재구축하려 한듯 하다.] 쿈은 결국 자신이 결코 세상에서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는, 3년 전에 우연히 야구장에서 깨달았던 사실을 상기하며 우울에 빠진 하루히와 '''[[키스]]'''[* 애니메이션의 이 장면에서는 [[구스타프 말러]]의 [[교향곡 제8번(말러)|교향곡 8번]]의 1악장, "Veni, Creator Spritus(오소서, 창조주여)"이 사용되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유튜브를 한 번 들러보자. OST에는 수록돼있지 않다.]를 함으로써 진정시키며 결국 세계를 구하게 된다.[*해설2 이 때 쿈은 '''"나는 포니테일 모에다!"''' '''"언젠가 보았던 너의 포니테일이 아주 예뻤다.!"''' 라는 대사를 한 직후 이해하지 못하는 하루히에게 키스를 하고 폐쇄공간은 사라진다. 이 바로 뒤 장면을 보고 [[꿈 결말]]로 아는 사람도 있는데 일련의 사건들은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. 그리고 (애니메이션에선 오프닝 곡이 흘러나오며)포니테일을 한 하루히를 보고 쿈이 '''"잘 어울려, 하루히."''' 라는 대사를 하며 1권이 끝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